필름리뷰

Talks 2018. 8. 22. 22:12


풀커버 글라스를 구입했습니다.
터치감좋고 들뜸현상없네요
저번에 강화유리를 샀었는데 자꾸 끝이 깨져서 좀 좋은걸로 샀습니다!! 갤럭시노트fe 실버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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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의 매력

Talks 2010. 8. 18. 10:55



요즘 지하철이나 신문, 인터넷 광고들을 보면 QR코드가 점점 많아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QR코드란 무엇인가?(http://ko.wikipedia.org/wiki/QR_%EC%BD%94%EB%93%9C)

finebe.com의 QR코드



QR코드(QR code)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QR코드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종횡의 정보를 가져서 숫자외에 문자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나 전용 스캐너로 읽어들여 활용한다.

이렇듯 바코드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갤럭시S를 통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QR코드의 대중성도 차츰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QR코드의 장점이라고 하면 URL를 입력하고 텍스트로 검색할 필요 없이 QR코드 스캐너어플(이건 받으셔야합니다)로 그냥 찍기만 하면 알아서 프로그램(해당프로그램 선택도 QR코드에 포함됨)이 실행됩니다. 인식률도 매우 빠릅니다.

이 코드는 일반 사용자들이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정보나 URL를 QR코드로 생성해서 배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 QR코드는 저의 블로그주소로 만든 것입니다. QR스캐너로 스캔하시면 스마트폰에서 제 블로그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R코드생성 방법

다음사이트(http://code.daum.net/web/mainMenu)에 접속하셔서 로그인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도 매우 간단해서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생성하셔서 테스트해보세요. 재미뿐만 아니라 정보전달의 새로운 매개체역할을 할 것입니다.

네이트온 프로필 사진을 QR코드로 변경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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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증강현실"

Talks 2010. 3. 12. 11:05


어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괜찮은 자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것은 증강현실에 관한 내용입니다.
 
증강현실이란 실제 환경에 가상사물을 통해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 가상현실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속에서 얻기 힘든 정보를 초점의 이동에 따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현실 속 더해진 정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요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증강현실이 트렌트다'라는 말을 하는 거처럼 증강현실어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은 생활, 비지니스, 교육, 의료, 방송, 게임, 광고, 커뮤니케이션 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더 발전하는 중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용개체수(?)가 늘어날수록 증강현실의 비중도는 비례하여 커질 것이 분명합니다.
아쉽게도 제 스마트폰인 '옴니아2'에서는 전자나침반이 없기때문에 증강현실 어플이 나오지 못합니다.ㅠ

증강현실.. 좀 어려운 단어일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이들은 아직 증강현실이라는 단어조차 모릅니다.
하지만 그 단어의 의미를 먼저 알기 전에 증강현실를 통해 'Amazing'를 외칠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증강현실의 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박천사님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봤는데요. 공감가는더군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ㅋㅋ 바로 드래곤볼의 '스카우트'입니다.

손오공이나 손오반처럼 괴물들은 기의 크기를 통해 상대방을 측정하는데 비해 스카우트는 상대박의 전투력수치(정보)를 통해 눈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투력을 더 정확하게 측정합니다.
 
그럼 왜 증강현실이 대두하였고 증강현실을 통해 부가가치창출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자세한 부분은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를 참고하시기바랍니다.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00311001

또 생활에 적용된 증강현실을 동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증강현실 기술, 어떤 응용분야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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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간결하군요.. 하지만 불쾌감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동영상과 반대로 여러분은 모두 기분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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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은 Finebe시대입니다. 훗
 
제가 트위터를 시작한지 한 3주정도 되었는데요. 정확히 트위터에 적응하기까지 2일정도 걸렸습니다.
"RT, DM 이게 뭠미"하면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이 트위터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현재 제 트윗에 댓글을 다는  사람은 회사사람들을 제외하고 몇몇 없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습니다. 저를 follow(제 말을 듣는 사람들)하는 수십명의 사람들은 제 말을 듣거든(보거든)요.
 
이것이 트위터의 첫번째 힘 "단순함 속의 개방성"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제가 쓴 글이 수초만에 수십명에게 보여지는 파급효과..  안 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 짧은 글에 제 차칸 트윗 친구들은 가끔 댓글을 달아줍니다.ㅠㅠ 좋은 글이면 RT를 달아 아는 사람들에게 전파시킵니다. RT(ReTweet)라고 하는 옮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원문 그대로 올리는 트위터의 핵심기능으로서 RT 뒤의 글을 내가 아는 사람에게 권장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저의 아는 사람들에게 쭈욱쭈욱 퍼지고 또 저의 아는사람들의 아는사람들, 또 저의 아는사람들의 아는 사람들의 아는사람들.헉헉..ㅡ_ㅡ;




이렇게 다단계(피라미드)처럼. 그 피라미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초거대한 피라미드가 형성되어 순식간에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에게 글이 전파되는 초절정의 파급효과. 트위터의 두번째 힘 "초빠른 전파력"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트위터의 힘은 막강하다고 봅니다. 그 외의 많은 힘들은 몸소 체험을 통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후후
 
 
그럼 진정한 트위터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왜 트위터를 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자주하는 네이트온, 싸이월드는 SNS지만 수직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들의 주변 인맥 생각등은 알 수 있으나 그 외 사람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싸이월드 파도타기를 열심히 타야합니다.
 
하지만 이도 '일촌미공개'라는 난관에 부딪칩니다. OTL
 
훗훗...트위터는 다릅니다. 최강국가의 미쿡 대통령 오바마씨도, 최고부자 빌게이츠씨도, 우리의 간G남 MB씨도 한 명의 트위터에 불과합니다. 원하는 사람의 트위터에 접속해서 보시면 됩니다. 즉 트위터 안에서 만들어진 수평적인 관계라는 것이지요.
 
그냥 무작정 follow하면 되는 것입니다. 쌍방향적인 대화는 힘들더라도 그 사람들의 생각이나 말들을 듣고 댓글도 달 수 있으니 훗... 말 다했지요. 저는 지금 당장 빌게이츠씨에게 말 걸 수 있습니다.
 
"당신 돈 0.001%만 국제송금해달라"고.. 하지만 리댓글은 없겠죠 ㅋ
 
이렇게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땅. 트위터.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의 말들을 언제 어디서든 듣고 말할 수 있는 트위터.
 
그것이 트위터의 매력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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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트렌드 2010

Talks 2010. 2. 5. 10:44


 올해의 IT트렌드는 머가 될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전 망설임없이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폰이니 옴니아2니 안드로이드폰이니 아주 그냥 스마트폰들이 쓰나미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던 일반인들도 차츰 스마트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예: 스마트폰에 전혀전혀 관심없던 친구 내 폰 옴니아2를 보고 옴니아2 지르다...).
 우리나라 핸드폰의 일반폰과 스마트폰 비율은 아직 9:1도 안되지만 차츰 그 간격은 좁아질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제가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요. 요즘 정말 스마트폰유저들이 많이 있더군요. 어떤 언론에서는 2013년에는 스마트폰이 전체 폰에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은 매력덩어리인 것입니다.
 저는 "옴니아2"를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안드로이드 ㅋㅋ 참 웃깁니다. 윈도우모바일을 쓰긴 하지만 쓸 수록 매력이 없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좋긴 정말 좋습니다. 예전 HTC듀얼터치에 비하면 옴니아2 진짜 이건 혁명이죠ㅋㅋ 완전 느린 HTC듀얼터치.. 당시로선 사랑스러웠지만 안구에 쓰나미가 잦았던 HTC듀얼터치 OTL
 제가 'IT트렌드 2010" 이 제목으로 이 글을 쓰는 계기는 메일을 확인하던 중 Microsoft에서 IT트렌드2010이라고 메일이 온 것입니다. 물론 자기네들 상품광고할려는 의도도 보이지만 그래도 트렌드를 정리한 것 같아서 아주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1. 클라우드 컴퓨팅
    • 간단한 개념은 인터넷 기반(cloud)의 컴퓨팅(computing) 기술을 의미합니다.
    • 그러니깐 사용자의 데이터를 신뢰성 높은 서버에 보관함으로써 어디서든 자기 데이터를 맘대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구글이 개발중인 OS크롬은 어느 컴퓨터에서든지 자기의 아이디로 로그인만 한다면 항상 같은 컴퓨터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그린IT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최근 310명의 IT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최대 화두로 ‘그린 IT’가 꼽혔습니다. 그린IT라하면 아무래도 에너지절감이겠죠 ^^;
  3. 앱스토어
    • 예전에 제가 프로그램을 열심히 만들었지만 이것을 상용화하는 데는 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복잡한 절차등등..하지만 이제 저의 작은 꿈은 현실이 됐네요. 애플의 앱스토어가 한 예입니다. 앱스토어는 모바일과 클라우드부분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짐작되구요. 이미 모바일에선 크게 두각을 나타내었지요. 하지만 구글 안드로이드폰등으로 인하여 더욱 다양해지고 거대해 질 것 같습니다.
  4. 3스크린
    • 3스크린은 TV, PC,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연계되어 원하는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5. 모바일
    • 드디어 나왔습니다. 모바일. 이건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2010년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일반 소비자 시장 모두에서 가장 큰 화제로 모빌리티를 꼽는 것에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6. 소셜네트워크 & 웹게임
    • 소셜네트워크는 웹상에서 개인이나 집단이 하나의 노드(node)가 되어 각 노드들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tie)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관계구조를 말합니다. 소셜네트워크의 거대한 서비스는 Facebook입니다. 우리나라에선...흠..싸이월드쯤이 그 예가 되지 않을까요??
    • 웹게임은 설치를 하지않고 웹에서 게임이 가능한 것을 말하는데 2000년이전부터 존재하였는데 요즘 이런 게임들이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직장인들에게 풋ㅋㅋ.. 몰래몰래 웹셔핑을 하듯이~ 클릭하고 기달리고...클릭하고..기달리고....OTL 재...재미는 있습니다. 인기있는 게임으론 칠용전설, 웹삼국지, 제가 했던 플래시 기반의 외국게임 Evony 등등 많은 게임이 있습니다.

이상 마소의 메일을 기반으로 글을 작성했는데요. 제 생각대로여서 ^^; 바쁜 일정 속에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_^

마소의 글은 이곳에 가시면 됩니다.

Posted by Fin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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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을 뜬 책을 하나 구했는데 이것을 텍스트로 전환하면 보기 더 편하지 않을까 해서,

그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로 찾아보게 되었다. 역시나 나의 고민은 새로운게 아니였다.

수많은 프로그램과 사이트가 제공되고 있었다. 그 내용에 대한 정리를 해본다.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출력하는 기술은 OCR(Optional Character Recongnition) 이라고 한다.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프로그램과 사이트는 많이 있다.

 

한국인이 만든 무료 OCR 프로그램 사이트 :

http://home.megapass.co.kr/~woosjung/Product_JOCR.html

http://softi.co.uk/freeocr.htm

위에서 제시한 사이트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지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OCR

웹상에서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

http://t.lab.naver.com/ocr/

이미지 올리기 버튼을 클릭하여 파일을 올리면 이미지 적합성 여부와 인식률에 대한 정보가

나오게된다

이미지 문자 인식실행을 하게 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추출한 문자열이 텍스트 박스에 나오게된다

그리고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수 있다

MS Office 2003 에서 제공하는 텍스트 전환기능

Microsoft Office Document Imaging 실행한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스캔한 이미지나 확장자가 tiff, tif, mid 이미지 파일을 연다.

그러면 왼쪽에 축소된 이미지와 오른쪽에 확대된 이미지를 볼수 있을것이다

다음은 이미지에 들어있는 텍스트를 추출해본다.

도구 > OCR을 사용하여 텍스트 인식을 클릭한다

만약 설치 되지 않았으면 자동으로 설치해준다. 다 되었으면 드래그를 해보자. 텍스트 추출이

된 것은 그림과 같이 선택이 될것이다. 이것을 복사해서 쓰면되고 word 를 생성해서 보내고

싶다면 도구 > Word 로 텍스트 보내기 메뉴를 선택한뒤 창에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하면된다

아래 그림은 워드로 추출한 내용인데 원본그림과 비교해보면 글자에 언더바가 있는부분은

추출을 못했다. 이 부분은 인식을 하지 못하나 보다

MS Office 2007 에서 제공하는 텍스트 전환기능

별도의 플러그인만 설치해주면 바로 PPT 파일 등을 다른이름으로 저장할 때 PDF 형태로 변환이 하다. 플러그인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아래 주소에 가서 다운받는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4D951911-3E7E-4AE6-B059-A2E79ED87041&displaylang=en&Hash=VM5qPiVObmsfUbk6fuPsgQfCSxW8qbU6M2cV4ht1%2bRWrQpeafeNQIpDuqlJV5GqeknkrT7yJ4yFv9AHX5IEDhQ%3d%3d



최고의 OCR 성능으로 이름 있는 러시아 ABBYY사에서 한글을 포함한 전세계 186개 언어를 인식할 수 있는 OCR 소프트웨어인 FineReader 10 Professional Edition을 국내 총판 협력사인 디오텍을 통해 출시했습니다. 시험판 다운로드는 http://abbyy.co.kr/data/abbyy/product/finereader.asp 입니다.


출처: http://mainia.tistory.com/439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Posted by Fin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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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는 급격한 사회 문화적 변화 속에서 인간관계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정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에 주변의 타인들과 교류를 이어 오면서 상호자극이란 것을 통하여 상대방과 어느 정도 지속성을 갖는 상호작용을 거쳐서 일정한 심리적인 결속이 형성되어 짐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사회 구성원으로써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과 상호간에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오고 있고, 또한 각 개인의 특징에 따라 나에 반응도 각 사람마다 틀려지게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대인관계를 일반적으로 묶어 놓은 것을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정확히 알아야 하며, 또한 기대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행위가 정직·진실하여야 하고 신뢰성이 있어야 하며, 예측 가능하여야 할 것입니다. 만일 이러한 요건이 결여된다면 상대방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어 갈등이 발생하고,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는 종국에는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설령 불편한 관계일지라 하더라도, 그 사람과 화해 내지는 좀 더 원만하게 지내기 위한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그 노력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을 판단하는 그 첫 번째 인상. 그 인상을 좋게 유지하려면?


첫 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쉽게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열번 잘 하다가도 한 번 잘못하면 나쁜 이미지로 낙인찍히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설득을 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고(에토스), 감정에 호소한 다음(파토스),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고(로고스),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도록 다시 에토스를 이용하는 순환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봅니다


옷차림은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우리자신의 태도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끄는 사람은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할 줄 압니다.


겉모습 때문에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그건 너무나 아쉬운 일입니다. 문밖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우리의 옷차림은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는 반면 자기와 공통점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보면 좋아집니다. 가까이서 자주 만날수록 호감도가 커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간이 안부를 묻고, 만나기가 힘들다면 책이나 신문 등 상대가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집니다.


좋은 말도 자주 듣다 보면 식상하듯이 칭찬도 반복되면 그 효과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즉 신빙성이 떨어져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을 했다면 반드시 칭찬이나 격려의 말로 마무리를 짓읍시다.. 언제나 시작보다는 끝이 중요합니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전에서 칭찬하는 것보다 제3자에게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칭찬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자랑하고 싶은 욕구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칭찬을 전해 듣게 되면 두 명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셈이 되기 때문에 면전의 칭찬보다 몇 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사람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듭니다.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진다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다른 것=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집니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너무 완벽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또 사람들은 결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위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스펀지가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해두어야 합니다.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질 땐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야!’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봅시다.


나는 당신이 좋아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싶어합니다. 또한 상대가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일 또는 사물에 대한 호감을 보이면 우리는 자기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합니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됩니다. 왜 그럴까요?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입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사람들은 자신을 승자와 연결시켜 자존심을 고양시키려는 반면, 실패자들로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어 자신의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차마 해서는 안 될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 질이 다릅니다. “뭐 틀린 말했어?”라고 되물으면서 다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프랑스 속담을 명심해야 합니다.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프로이트는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납니다.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사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냅니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입니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입니다.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해명은 그 다음에 할 일입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그 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 보라


누군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우리 역시 당연한 존재로 취급당합니다. 감사란 그냥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며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배우면서 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란 고마워하기를 선택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의도적인 감정입니다.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먼저 베풀어도 당장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또한 씨앗을 열 개 뿌렸다고 열 그루 모두에서 수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합니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 무엇이든 심는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첫 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끝 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기업과 개인은 모두 주어진 일의 경계를 넘어 추가서비스를 할 줄 안다.

당신이 다수 대중과 차별화하고 싶다면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해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곧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맙시다.



결론


 이외에도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방법들은 많습니다. 경우마다 다른 것이고 또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원만한 인간관계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를 쌓아간다고 생각됩니다. 즉 신뢰란 진실한 인간관계 유지의 중요한 요소로서 상대방이 상호간 형성된 심리적 계약을 잘 준수할 것이라는 신념을 갖는 것입니다. 요컨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서로간의 의견을 서로가 얼마나 수용, 동의하여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어 주는지 그 정도에 따라 원만한 관계 유지 그리고 지속적 관계 유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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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중요한 부분이나 검색한 결과를 블로그에 정리하게 됩니다.
정리할 때는 아무래도 소스가 자주 들어가는 데요.  이전에는 그냥 본문과 같은 텍스트형태로 정리해거나 개발툴에서
이미지로 복사해서 올리거나 두가지중 한가지를 택해서 정리하는데 아무래도 나중에 재사용이 용이한 전자를 택하는 경우
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텍스트로 소스를 입력한 경우 단점:

  • 본문과 소스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따로 구역을 설정해야 됨
  • 소스의 구문강조(형식의 틀에 따라 여러 가지 색과 글꼴로 다르게 보여 주는 개발툴의 기능)가 없어 이해력이 떨어짐.
  • 소스의 줄번호가 존재하지 않음.



이렇게 단점들이 존재하는 걸 알면서도 해결법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와서야 블로그활동이 부지런해져서 그 해결법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결법은 SyntaxHighlighter입니다. 해석은 구문강조기라고 해야되나요..^^;
현재 많이 쓰여졌던 1.5버젼을 거쳐 2.0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SyntaxHighlighter는 자바스크립트와 CSS로 HTML태그를 변형시키는 구조입니다. 개인이 만들어도 만들 수 있을테지만.. 시간이 좀 걸릴 듯..
그럼 티스토리에 설치해보겠습니다.

1. 파일 다운로드 및 압축해제

다운로드: http://alexgorbatchev.com/wiki/SyntaxHighlighter:Download


 



다운로드 완료후 압축을 풉니다.



2.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 스킨 > HTML/CSS편집창으로 이동





3. 파일업로드


'파일업로드'탭버튼을 클릭하신 후 파일 업로드합니다. 압축을 푼 폴더 중 script, styles의 모든 파일들을 업로드 합니다.




4. HTML 태그 편집

파일업로드후 HTML/CSS편집 탭을 클릭하여 html  <head></head> 사이에 아래 그림과 같이 태그를 입력해 줍니다.





태그:

                                                                                                     

 



적용을 하게 되면 위 소스 처럼 나오게 됩니다.


※지원하는 언어들

프로그래밍 언어  태그 입력될 값 참조파일
ActionScript3 as3, actionscript3 shBrushAS3.js
Bash/shell bash, shell shBrushBash.js
C# c-sharp, csharp shBrushCSharp.js
C++ cpp, c shBrushCpp.js
CSS css shBrushCss.js
Delphi delphi, pas, pascal shBrushDelphi.js
Diff diff, patch shBrushDiff.js
Groovy groovy shBrushGroovy.js
JavaScript js, jscript, javascript shBrushJScript.js
Java java shBrushJava.js
JavaFX jfx, javafx shBrushJavaFX.js
Perl perl, pl shBrushPerl.js
PHP php shBrushPhp.js
Plain Text plain, text shBrushPlain.js
PowerShell ps, powershell shBrushPowerShell.js
Python py, python shBrushPython.js
Ruby rails, ror, ruby shBrushRuby.js
Scala scala shBrushScala.js
SQL sql shBrushSql.js
Visual Basic vb, vbnet shBrushVb.js
XML xml, xhtml, xslt, html, xhtml shBrushXml.js

위 링크들을 클릭하시면 소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용방법



1. 블로그글쓰기에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버튼 html으로 변환
2. html모드 상태에서 쓸 위치에 가서

<PRE class="brush:php">

  <!-- 소스코드삽입 -->

</PRE>
입력한다.
3. "brush:" 뒤에 값은 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값으로 위 표를 보고 변경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alexgorbatchev.com/wiki/SyntaxHighlighter:Usage#Extracting_the_files 여기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써본 결과 입력하는 부분이 불편합니다. html모드를 바꿔가면서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추후에는 Tistory에 클릭한번으로 바로 입력가능하고 프로그래밍언어도 선택가능한 플러그인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

좋은 하루 되세요.

Posted by Fin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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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s Envisioning the Future

예전에 봤던 동영상입니다.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한번의 터치로 여러장의 다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장의 카드, 터치가능한 화면을 가진 신문, 전자여권, 식물를 사진으로 관찰 및 분석해주는 디지털기기..기타 등등.. 보지않고 설명하기 힘든 디지털기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대부분 터치기반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아주 편리해 보이는 군요. 미래에는 마우스랑 키보드가 고대유물이 될지도...;;

오늘 아침에는 귀에 이어폰을 끼면 음악이 흘러나오듯이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면 영상을 볼 수 있는 HUD(head-up display)기기의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왔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일본의 렉서스가 헤드업디스플레이를 차용하여 전면 유리창에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내비게이션)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출 예정이라는데....
 (출처:매일경제)


이렇듯 점점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데 비해...반면 저는 한자리에 머물러 가만히 관망만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마음에 드시는 물건 있으신가요??
Posted by Fin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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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일 새벽에 함성이 울렸습니다.

함성을 울리게 한 주인공은 맨유의 박지성..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


선발로 나와 전반 8분경 선제골을 넣으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박지성은 왠지 관심을 갖게 되고 또 그의 활약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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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Microsoft사에서 배포한 글꼴입니다. 프로그래밍시에 구독을 높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숫자(0)과 영문 대문자(O)를 구분
  • 숫자(1)과 대문자(I), 소문자(l)를 구분


적용 화면(SyntaxHighlighter이며 Consolas가 적용된 스크립트입니다)
 
        //Consolas 글꼴 적용         
        숫자(0), 영문 대문자(O)         
        숫자(1), 대문자(I), 소문자(l)

설치방법은 간단합니다.


2. 다운로드 된 Setup 설치합니다.

3.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속성 > 화면배색 > 효과 > 글꼴다듬기 종류 > ClearType


-다듬는 효과적용전

 


-다듬는 효과적용후



4.각 응용프로그램(visual studio 2003,2005 | editplus | eclipse)에서 폰트를 Consolas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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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소개팅을 하였다고 하여 오랜만에 얘기도 할까 해서 스타벅스를 갔습니다. 원래 제가 그렇게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전 커피는 항상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는 아직 감당이 안 되네요..


스타벅스 커피입니다. 커피를 보니깐 몇일 전에 봤던 영화 "그린마일"의 존커피가 자주 했던 대사 생각나네요.
"제 이름은 존 커피입니다. 마시는 커피와 철자만 다르지요."

아주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했던 "그린마일" 나이가 더 들어서 보니 감동이 더 배가 되는 듯 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 톰행크스.


매우 잘생긴 배우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 그런 배우인 듯합니다.  감옥물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닌데 요새들어서 좀 보내요..프리즌 브레이크는 드라마지만 감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고.. 최근 영화도 본 듯 한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린마일의 줄거리는 한 할아버지가 자신의 과거를 친구분에게 들려주는 사형수들과 간수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지컴(톰 행크스 분)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에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 의자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봐야한다. 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모두들 꺼려하는 난폭한 사형수 와일드 빌(샘 록웰 분)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무례한 태도에도 여유와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로 먼지를 일으키며 죄수 우송차 한 대가 들어서고, 존 커피(마이클 클락 덩컨 분)라는 사형수가 이송되어 온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 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만, 어린 아이같은 순진한 눈망울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그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감을 느낀다. 게다가 그는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어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 듯 깨끗하게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존 커피를 전기 의자로 데려가야할 날이 다가오면서 폴은 그가 무죄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출처: 그린마일_네이버 영화)

이 정도가 이 영화의 상세줄거리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선과 악을 확연히 묘사를 해줍니다.

선의 편 
   -간수(폴,스탠튼,브루탈), 

   -사형수(에드아드-죄를 뉘우쳤으며 하느님께 용서를 바라는 사람, 존커피-누명을 쓴 거대한 흑인)

악의 편
   -간수(퍼시)

   -사형수(와일드 빌-존커피에게 누명을 씌우게 한 장본인)


 어느 영화에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선과 악의 대립. "그린마일"에선 그 대립관계를 악의 집결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사형수감옥에서 그 이야기를 다룹니다. 
 선과 악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믿음을 전제로 한 크나큰 오류가 있지만 영화의 특성상 구분해 보았습니다.

폴(톰행크스)는 감옥에서 존커피를 통해 요도염을 고치게 되며 퍼시가 밟아서 으깨버린 쥐(징글스)도 살리게 됩니다. 간수들은 징글스를 통해 존커피의 기적을 믿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지요. 존커피는 와일드빌의 극악무도한 살인을 봤으며(손을 대면 볼 수 있음) 에드와드를 고통 속에 죽게 만든 악질스러운 간수 퍼시를 보게 됩니다. 존커피는 퍼시를 통해 자신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와일드 빌을 벌하게 되는 극단의 선택을 하게 되네요. 좀 너무 하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존커피는 폴에게 와일드빌이 어떻게 애들을 죽였는지 보여줍니다.(손만 대면 보여줌) 자매의 사랑을 전제로 살인을 한 와일드 빌. 존커피에게 누명을 씌워서 잡히진 않았지만 다른 곳에도 또 악질스러운 범죄를 일으켰는지 잡혔나봅니다.
 그렇게 해서 와일드빌, 퍼시는 벌을 받게 됩니다. 선이 악을 벌한 것이지요. 영화를 보는 내내 퍼시의 행동은 진짜 화를 나게 하더군요. 애드와드를 고통의 죽음에 몰아넣고 사람이 타는 냄새와 자신이 실수한 것 같아서 책임(애드아드 사형집행자)을 회피하고 도망을 칠 궁리만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였습니다.

 폴은 존 커피를 사형집행하기 전에 아내와의 대화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죽어서 주님 앞에 섰을때 왜 자신의 기적을 저버렸냐 물으신다면 난 머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어쩔수 없었다고? 그게 내 직업이라고..? "
 직업이라고 핑계를 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행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느끼는 폴...영화를 본 누구라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존커피는 단호하게
"인생을 논할 친구가 없어 힘들고, 추잡한 사람들 보기 힘들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네요. " 라고 말합니다.

신의 기적이지만 이미 세상에 대해서 지쳐버린 기적.. 그는 그렇게 세상을 떠납니다.

 할아버지(폴)는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다 말하고는 한 오두막으로 친구와 함께 걸어갔는 데 거기서 작은 반전이 나옵니다. 영화 중후반부에서 도망쳐버린 쥐(징글스)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입니다. 친구는 믿기지가 않았지만 실타래를 굴릴려고(징글스특기)하는 쥐를 보니 믿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폴에게 묻습니다. 혹시 당신의 나이가 어떻게 되냐면서..올해로 108살(맞나;)
 자신은 신으로부터 저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신의 기적을 죽인 죄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곁에서 죽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죄.
인간이라면 한번쯤 꿈꿔 볼만한 장수를 그는 저주라고 표현합니다.

저주라도 좋으니 오래살게 해달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있겠네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곁에서 죽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진짜 가슴아픈 것 같습니다.



이 커피 한 잔을 통해 영화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 영화를 짧은 소견으로 바라보며 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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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구글을 접속했는데 로고이미지가 깨졌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로고에 마우스 오버하니 툴팁(tooltip)이  모스부호를 발명한 사람. 미국의 발명가인  "사무엘 모스의 생일"이랍니다.


젊을 때 아주 미남이셨던 사진도 있지만 훈장의 포스... 아래 그림이 모스가 발명한 모스전신기입니다.



모스 전신기.. 전자석을 이용하면 먼 곳과도 통신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연구에 열중하여 만들었으며 이 모스전신기로 1844년 5월 24일 워싱턴과 볼티모어 간의 전신 메시지전송을 최초로 성공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모스전신기는 예전 세계대전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에선 빠지지 않는 뚜뚜~~ 뚜 하는 의성어로 긴 신호음과 짧은 신호음으로 긴밀한 정보를 송수신하던 것입니다. 세계대전을 통해 전자, 통신, 항공등 많은 산업이 발전했지만 그 중에서 단연 으뜸은 통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계를 하나로 묶는 역할의 중심에 서 있는 통신..그 통신을 가능케해준 사람이 바로 이분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Samuel Finley Breese Morse, 1791년 ~ 1872년)입니다. 

 모스부호(위키백과참조)은 문자와 기호 사이는 3단점 길이의 간격을 취하고 영어의 경우 낱말 단위마다 7단점 길이의 간격을 두며, 한글의 경우 글자와 글자 사이는 5단점의 길이를 둔다고 합니다.각 글자에 대한 부호 지정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자(영어 e, 한글 ㅏ)를 가장 짧은 부호(.)로 정합니다. 즉 많이 사용되는 글자일수록 할당 부호가 짧아진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로고를 보니깐 google의 e가 .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스부호

 로마자 모스부호  한글 모스부호  숫자 모스부호
 
문자 부호 문자 부호
A ·- N
B -··· O ---
C -·-· P ·--·
D -·· Q --·-
E · R ·-·
F ··-· S ···
G --· T -
H ···· U ··-
I ·· V ···-
J ·--- W ·--
K -·- X -··-
L ·-·· Y -·--
M -- Z --··
 
문자 부호 문자 부호
·-·· ·---
··-· ·
-··· ··
···- -
-- ···
·-- ·-
--·
-·- ····
·--· ·-·
-·-· -··
-··- ··-
--·· --·-
--- -·--
 
문자 부호 문자 부호
1 ·----, ·- 6 -····, -····
2 ··---, ··- 7 --···, -···
3 ···--, ···- 8 ---··, -··
4 ····-, ····- 9 ----·, -·
5 ·····, ····· 0 -----, -

그럼 네이버를 모스부호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NAVER 이니 -· ·- ···- · ·-· (뚜~뚜 뚜뚜~ 뚜뚜뚜뚜~ 뚜 뚜뚜~뚜)입니다. 재미있네요. 오늘 네이트온 대화명을 모스부호로 나타내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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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애시대에서 나온 내용이다..
이건..머...어려운데 ㅋㅋ...

여자는 000 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다.
1위. 피아노를 잘치는 남자
2위. 선물잘하는 남자
3위. 스킨쉽 잘하는 남자
4위. 여자를 잘 보호하는 남자
5위. 유머 있는 남자
6위. 노래 잘하는 남자
7위. 춤 잘추는 남자
8위. 몸매관리 잘하는 남자
9위. 옷 잘 입는 남자
10위 후진 잘하는 남자
Posted by Fin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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