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sh Reporting System

 모바일 서비스를 하게 되면 다양한 환경(제한된 램, 불안정한 네트워크, 저장공간부족등)에서 플레이가 되다 보니 크래시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게임을 하는 유저가 자기 폰에서 크래시가 난다고 항의했을 시 개발사에서는 그 사람 계정을 복제하여 플레이한다고 해서 반드시 크래시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문의를 받으면 참 난감합니다. 당당하게 크래시 안 나니깐 유저발 버그라고 할 수도 있고.....크래시 지레짐작하여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크래시 덤프가 존재한다고 해서 크래시를 항상 완벽하게는 대응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더 빠르고 더 정밀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크래시 덤프를 외부 서버로 전송을 해서 클라이언트 개발자가 분석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것이 크래시 레포팅 시스템입니다. 


왜 외부서버이냐?

개발자만큼 플랫폼을 잘 알고 거기다가 매우 친절한 유저가 많으면 이런거 안 만들어도 됩니다. 그 사람들이 친절하니깐 크래시덤프를 메일로 보내줄수도 있으니..

일반적인 사용자가 크래시가 나서 보고서를 제출하겠냐고 하는 문구에 확인을 누르는 사람은 1000명 중에 한명꼴이라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래시가 나면 크래시 레포팅시스템에 의해서 개발사가 준비해놓은 서버로 전송해야 합니다. 


이걸 다 개발해야 되는건 아닙니다. 이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고 유료도 있습니다.

대부분 크래시 로그 및 분석 등이 제공됩니다.


아래는 여러가지의 크래시레포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Crashlytics


-HockeyApp


-Crittercism


-Google breakpad
  • https://code.google.com/p/google-breakpad/
  • Android NDK 크래시 덤프를 만들고 분석하기 위한 라이브러리
  • Android NDK을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도 breakpad를 이용한 것임.
  • 안드로이드 설정 - https://code.google.com/p/google-breakpad/source/browse/trunk/README.ANDROID



Posted by Finebe
,